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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엄마표 활짝 체조, 아빠표 사르르 체조, 선생님표 아자아자 체조, 콩닥콩닥 떨리는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저마다 마음 체조를 한다고 한다. 송이도 나만의 마음 체조로 떨리는 마음을 잘 달래고, 무사히 발표회를 마칠 수 있을까?

2.

도롱이는 밤마다 동그마니 앉아 별을 본다.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빛이 나타난다. 커다랗고 환한 자판기였다. 도롱이는 자판기와 친해지려 하지만, 자판기는 시큰둥하다. 두더지에게 자판기는 동그랗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도롱이는 저 멀리 보이는 동그란 불빛을 향해 길을 나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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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들면 
  • 김영화 (지은이) | 이야기꽃 | 2024년 5월
  • 11,000 (종이책 정가 대비 31% 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10.0 (11) | 54.06 MB | TTS 미지원

'제주 작가’ 김영화가 지은 이 그림책 속에는 그처럼 제주에 ‘든’ 봄이 가득하다. 연둣빛, 자줏빛, 희고 노란 빛의 풀, 꽃, 나무들과 꿩이며 나비며 노루 같은 생명체들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뿜어내는 생명의 기운이 모두 봄인 것이다.

4.

꼬마 곰 고미는 뭐든 다 해 보고 싶고, 뭐든 다 갖고 싶은 천진난만 욕심꾸러기다. 엄마처럼 예쁘게 화장도 하고 싶고, 아빠처럼 뚝딱뚝딱 요리도 하고 싶고, 할머니처럼 척척 바느질도 하고 싶다. 하지만, 고미는 그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5.

“반가워, 나는 뭐든 저어 먹는 저어새야.” 주걱같이 생긴 부리로 갯벌 곳곳을 저어서 먹이를 찾는 내 이름은 저어새. 이렇게 특이한 외형의 저어새는 어떻게 생활할까? 『저어저어 저어새』는 저어새의 생김새 움직임, 그리고 살아가는 터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6.

밤이 되자 색종이가 자유를 찾아 돌아다닌다. 우당탕탕! 나랑 놀 때는 몰랐던 색종이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다. 길쭉하기도 하고, 동그랗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뭐라 이름 짓기 어려운 색종이들이 만들어 내는 모양을 들여다보다 보면….

7.

“날 사랑해 줄래? 그럼 머리 위에 싹이 자랄지도 몰라!” 꾸물꾸물 자라나는 흙사람! 너무너무 귀여워! 흙사람 키우기 시작! 『흙사람 키우기』는 반려식물의 마음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식물을 틔우는 ‘흙’을 캐릭터화했다.

8.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쏙!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는 맛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어느새 바구니 한가득 맛있는 채소들이 담기고, 할머니는 설아에게 시원한 여름 반찬으로 오이냉국을 만들어 주신다고 한다.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맛이다. 올여름, 설아는 할머니와 수박화채를 만들 거예요.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화채를 함께 만들어 보자.

9.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화책이다. 이 책은 아이의 시선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의 사랑과 헌신을 일상적인 상황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표현한다. 엄마의 따뜻한 품안에서의 안정감과 사랑은 아이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준다.

10.

이백여 년 전 춘천 원당리에 성채헌이라는 어른이 살았다. 성채헌 어른은 돌아가시기 전에 자손들에게 말했었다. “모진강에 쇠로 만든 말이 달리거든 이곳을 떠나거라.” 오랜 시간 후에 화천을 가는 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자손 중에 일부는 조상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정든 고향을 떠났다. 도대체 원당리 마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1.

춘천 우두산 위에 있는 한 무덤. 이름 없는 이 무덤은 소 발자국에 푹푹 들어가 엉망이 되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다시 솟아났다. 이 신비한 ‘솟을 묘’에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12.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한 배경에 주목하며 대기 오염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던 도시가 변화할 수 있었던 이유를 찾아간다 . 무엇을 계기로 파리에서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후변화 협약이 체결되었는지 , 일회용 포장지를 없애고 공해를 일으키는 교통수단을 배제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짚어본다 .

13.
14.

정성이 깃든 그림책을 통해 환경문제를 고찰하는 출판사 아크스테이션이 환경 그림책 시리즈 3편과 4편을 연이어 출간한다. 제주도의 봄을 배경으로 해양쓰레기 문제를 다룬 환경 그림책 1편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별이의 제주도 출장』, 뉴욕의 가을이 펼쳐지는 가운데 기후변화의 문제를 떠올리게 하는 2편 『맨해튼으로 간 베어마운틴의 이든이』에 이어 이번에는 파리와 런던의 여름으로 옮겨간다.

15.

어느 날 불쑥 곰돌이 집에 야옹이가 찾아온다. 곰돌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야옹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둘은 과연 한집에서 꽁냥꽁냥 살 수 있을까? 『곰돌이랑 야옹이랑』은 너무나 다른 성격의 두 친구가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16.

어느 날 칠순의 할아버지는 욕실 거울 속에서 스물다섯 살의 자신을 만난다. 그날은 바로 사랑하는 지수 씨를 만나 프로포즈를 하려던 날이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스물다섯 살의 자신에게 부탁을 하는데….

17.

제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모모와 무무는 같은 학교에 다닌다. 모모는 도시에 살고 무무는 시골에서 작은 집에 산다. 모모의 눈에는 무무가 혼자이고 작은 집에 살고 외로워 보인다. 과연 모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18.

나는 아름다울까? 내가 그린 그림도 아름다울까? 도대체 나는 누구이고 아름다운 것은 어떤 것일까? 『왜 웃어?』는 연필과 연필이 그린 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외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의 중요성과 예술의 의미를 아주 쉽고 재치 있게 담아냈다.

19.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이다. 낯선 세상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작은 주인공의 여정이 편지글 형식의 글에 담기며,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감성적인 수채화에 그려진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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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지? 
  • 이범재 (지은이) | 계수나무 | 2024년 4월
  • 9,1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 21.67 MB | TTS 미지원

숲 속 마을에 흰 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창밖을 내다본 토끼는 친구들이 눈길에 넘어질까 봐 걱정이다. 토끼는 밖으로 나가 눈 쌓인 길을 부지런히 쓸었다. 바람이 쌩쌩 불었지만 추운 줄도 몰랐다. 집으로 돌아오니 문 한쪽이 떨어져 덜렁덜렁한데….

21.

미세기 우리 그림책 시리즈. 우리 몸이 작고 지저분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몸의 신비로운 능력을 알게 돕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들이라도 자기 몫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달한다.

22.

따뜻한 가치 그림책 2권. 약속이 무엇인지, 왜 필요하고 지켜야 하는지, 약속을 지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는 약속까지 만나고 나면, 약속의 의미와 왜 지켜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23.

따뜻한 가치 그림책 1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들로 간단하고 명확하게 정의와 정의로운 마음을 알려 준다. 여러 동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소동들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놀이터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24.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책. 말이 갖고 있는 놀라운 힘을 느끼고, 마음까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유어 언어 인성 그림책이다. 티티가 할머니 집 마당에서 홀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 크고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 속에 행복이 솟는 말들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25.

그림이 있는 동시 시리즈.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시각과 좋은 냄새, 나쁜 냄새 등 여러 가지 냄새, 다양한 맛,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감각들을 하나씩 떼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