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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랑이들과 노랑이들은 그냥 어울리지 않고 지냈다. 그냥 그렇게 지내 왔다. 누구도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이가 길에서 넘어지게 되었다. 친구인 바다나 하늘이는 도와주려 멈춰 서지도 않았다. 나리가 왔을 때에야 비로소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영원히.

2.

칼데콧 대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한 매튜 코델의 새 그림책이다. 전작에서 글 없는 그림책으로 강렬하고 깊은 묘사로 놀라움을 준 작가가 뛰어난 이야기꾼으로서 겁 많은 다람쥐의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그려냈다.칼데콧 대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한 매튜 코델의 새 그림책이다. 전작에서 글 없는 그림책으로 강렬하고 깊은 묘사로 놀라움을 준 작가가 뛰어난 이야기꾼으로서 겁 많은 다람쥐의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그려냈다.

3.

여기 새 삼총사가 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지요. 바로 날개는 있지만 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새 친구들이 하늘을 훨훨 날 때 삼총사는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참 희한하다. 삼총사도 분명 날고 싶을 텐데, 표정은 왜 그런지 밝기만 하다. 남들은 모르는 ‘특별한 비밀’이라도 있는 걸까?

4.

오늘은 시장에 가는 날. 파블로는 잔뜩 신이 나 있다. 아빠와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무엇보다 시장에 가면 맛있는 도넛을 먹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아빠의 갑작스러운 자전거 시합 신청에 파블로는 황당해한다. 아빠와 파블로의 자전거 크기 차이만 보더라도 시합 결과는 뻔하기 때문이다.

5.

여기 언제나 물속에 숨어 있는 악어가 있다. 이름은 월터, 수줍음이 많다. 월터는 늪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물속에서 조용히 친구들을 바라만 본다. 그러던 어느 날, 월터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는데...

6.

오늘은 파티가 열리는 날. 파블로는 파티에 대한 기대감에 아빠가 하는 말들을 군말 없이 따른다. 파블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순탄하게 흘러가던 외출 준비는 “바지 안 입을래요!”라는 파블로의 말 한마디에 벽에 부딪히는데….

7.

국민서관 그림동화 194권. “난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고 아이들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다. 예시로 몇 가지 사물들을 이야기한 후엔 “너도 한번 생각해 봐. 나로 무엇을 만들래?”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연상할 수 있도록 생각을 이끌어 낸다.

8.

선물을 주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선물을 받을 친구가 기뻐하는 걸 보면 나도 기분 좋아진다. 하지만 선물을 고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건 (안) 특별해》는 선물 고르는 지혜가 아니라 마음 주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9.

사랑스러운 두 털복숭이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친구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찾아다닌다. 과연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선물 고르는 지혜가 아니라 마음 주는 법을 알려 준다.

10.
11.

아니야 시리즈. 바닷가로 놀러 간 두 털북숭이가 모래성을 만들며 신나게 노는데, 뭔가 마음에 딱 안 든다. 처음에는 깃발이 없어서 성처럼 안 보이는가 싶었는데 깃발을 꽂고 보니, 탑이 더 높아야 할 것 같았는데….

12.

크리스마스 전날 밤, 벽난로에는 소원이 담긴 긴 양말들이 나란히 걸려 있다.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잠에서 깬 아기는 형제자매들이 보지 못하는 은밀한 손님을 만나게 된다. 커다란 자루를 등에 짊어지고 굴뚝을 타고 내려온 재투성이 조그만 할아버지인데 ….

13.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칼데콧상을 받은 필립 스테드와 『비 오는 날 아기 오리』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받은 에이미 헤스트가 의기투합한 『가끔은 혼자가 좋아』는 ‘혼자’와 ‘함께’의 현명한 균형을 찾아 가자는 소중한 메시지가 따듯한 글과 그림으로 어우러진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