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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을 나눠 먹을 수 있다면? 《사랑 한 꼬집을 넣으면》은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먹는 것에 비유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고 있다. 갓 구운 따듯한 쿠키처럼 달콤한 그림 또한 사랑을 나누기에 딱 알맞은 온도다.

2.

2022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도서. 오늘은 느낌이 뭔가 달랐다. 그런 날을 평소와 똑같이 보낼 수는 없었다. 아빠에게 ‘흔들흔들 파티’는 어떻게 쓰는지 물었다. 동생과 함께 ‘흔들흔들 파티’를 열기로 했다. 파티는 준비할 게 정말 많았는데….

3.

언덕을 넘고 넘어, 들판을 지나고 지나면 땅과 바다가 만나는 그곳에 마을 하나가 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아이는 문득 궁금해졌다. ‘아빠는 왜 제빵사가 되었을까?’ 모두가 바다에서 꿈을 찾을 때 아빠는 왜 제빵사의 길을 걷게 된 걸까?

4.

국민서관 그림동화 231권. ‘다름’에 관한 이야기다. 아이들에게 ‘다른 것’은 자칫 틀린 것, 이상한 것 그래서 배척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 책은 제목이 말해주듯 다름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을 깨는 내용을 담고 있다.

5.

미술관하면 어린이들은 아직도 딱딱한 곳으로만 생각한다. 그림들도 어떻게 보아야할지 모르겠고. 그런데 만약 미술관 그림 속에 그려진 것들이 그림 밖으로 빠져나온다면? 이 책은 이런 상상이 생생하게 녹아든 그림책이다. 미술관에 걸려 있는 그림 속의 개들이 일 년에 한번 있는 '개들을 위한 밤'을 맞이하여 그림 속에서 나와 잔치를 벌인다. 그런데 다시 그림 속으로 들어갈 때 그만 그림을 바꿔들어간다..

6.

국민서관 그림동화 261권. 스탠리는 초능력을 가진 영웅처럼 용감해지고 싶었다. 하지만 스탠리의 세상엔 무시무시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스탠리는 무서운 것이 생각나면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무섭고, 적으면 적을수록 많아졌는데….

7.

아기 고릴라 지지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창의력 대장이다. 어찌나 창의적인지 음식을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지에게 소시지는 귀이개가 되기도 하고, 으깬 감자는 그림을 그리는 물감이 되기도 하는데….

8.

누구나 한 번쯤 초능력이 생기는 상상해 봤을 것이다. <잠깐만 버튼>에는 여러 가지 초능력 중에서도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잠깐만 버튼’을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잠깐만 버튼으로 대체 무얼 하고 싶은 걸까?

9.

자기한테 꼭 맞는 팬티를 찾아 헤매던 알몸 문어가, 이번에는 친구 복어의 소중한 해적 팬티를 찾으러 길을 나선다. 복어를 위해 가재 빨래방에도, 인어 미용실과 바다 동물 헬스장에도 가 보았지만 해적 팬티를 찾을 수 없던 문어와 친구들. 그때, 문어가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10.

주인공 페넬로페와 필레아스는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을 흥미롭게 그려 내는 이 작품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지?’ 생각해 보게 하고, 함께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과 여행지를 떠올리게 한다.

11.

흔히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책 《도둑 산타가 우리 집에 온다면》에 등장하는 산타는 다르다. 검은 복면을 쓰고 사람이 없는 빈 집에 나타난 ‘도둑 산타’는 트럭에 물건들을 싣고 사라진다.

12.

누구든 행복하게 해주는 막대기를 둘러싼 동물들의 한바탕 소동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법의 막대기를 소재로 우정과 나눔, 공존에 대한 주제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13.

릴리와 할아버지의 숲속 산책을 통해 특별한 만남이 가득한 숲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숲에서 가장 오래된 떡갈나무가 릴리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따뜻하고 몰입감이 뛰어난 서사는 잔잔한 파문을 그리며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14.

다름 아닌 ‘나’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를 잠잠히 들여다보고 표현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잠잠히 내 안에 쌓여 있는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고 ‘나’를 표현해 보라고 한다.

15.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변기에 앉아 쉬해요!》는 기저귀를 떼고 아기 변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배변 훈련’ 단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필루를 통해 변기에 관심을 가지고, 변기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16.

노르웨이 서쪽 해안에서 살고있는 작가이자 아티스트인 스티븐 헉튼의 아름다운 데뷔작이다. 스티븐 헉튼은 “모든 영감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으로부터 온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많은 애정을 드러냈다. 세대 간의 사랑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17.

2023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작가와 프란체스카 스코티 작가는 ‘어둠’이라는 소재에 ‘상상력’이라는 마법을 더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펼친다.

18.

작은 소년이 나무와 만나 인사하고, 보고, 듣고, 놀며, 나무와 하나가 되는 경이로운 여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사라 도나티 작가의 서정적인 수채화는 소년과 나무의 신비로운 만남을 더욱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19.

전염병 콜레라로 부모님을 잃고 영국에 사는 고모부의 저택에 가게 된 메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처음 고모부의 집으로 온 날에는 황무지가 무섭고 쓸쓸하게 느껴졌지만, 그곳에서 메리는 신나게 뛰고, 씨앗을 심고, 친구를 만들며 건강한 아이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