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외국그림 일반
rss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가끔씩은 친구들끼리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 확실히 우리 토끼 친구 토리와 토리의 전화기인 포니에게는 그랬어. 그렇지만 토리는 한 번도 포니를 집에 두고 나온 적이 없거든. 토리는 과연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될까?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알아내지? 길을 잃으면 어떡하지?

2.

국민서관 그림동화 247권. 설레는 마음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가 있다. 톡 토독 빗방울이 떨어지자 아이는 비옷을 입고 여행을 떠난다. 다정하고 호기심 어린 발걸음으로. 비와 함께한 짧은 여행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3.

국민서관 그림동화 254권. 주인공인 귀여운 자매 밀리와 베카는 깊은 밤 살금살금 방에서 나와 부모님 몰래 아래층으로 향한다. 두려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두 자매는 집 여기저기를 용기 있게 탐험하고, 마침내 아래층 거실에 도착하는데….

4.

아이의 눈을 통해 작고 평범한 것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이 책은 색깔의 확장을 통해 주제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생기 없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색을 지닌 주인공은 순수한 동심을 가진 여자아이다.

5.

미술관하면 어린이들은 아직도 딱딱한 곳으로만 생각한다. 그림들도 어떻게 보아야할지 모르겠고. 그런데 만약 미술관 그림 속에 그려진 것들이 그림 밖으로 빠져나온다면? 이 책은 이런 상상이 생생하게 녹아든 그림책이다. 미술관에 걸려 있는 그림 속의 개들이 일 년에 한번 있는 '개들을 위한 밤'을 맞이하여 그림 속에서 나와 잔치를 벌인다. 그런데 다시 그림 속으로 들어갈 때 그만 그림을 바꿔들어간다..

6.

2017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수상작. 아름답고도 고달픈 탄광 마을의 일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린이 노동 착취라는 무거운 주제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광부가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탄광 마을 소년을 화자로 하여 담담하고 잔잔하게 풀어냈다.

7.

어린이의 불안 장애를 다룬 그림책으로, 일상의 모든 것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주인공 에이미를 통해 불안 장애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8.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비가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오게 되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물방울을 주인공으로 삼아 물이 순환하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그림으로 표현했다. 물속에서 잠자고 있던 물방울은 발갛고 노란 햇살의 초대로 여행을 떠난다.

9.

햇살이 눈부시게 쨍쨍 내리쬐는 휴가 첫날. 나와 동생 마크는 빨리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들썩했다. 수영장을 가려면 엄청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했다. 무려 168개. 그런데 문제는 계단이 아니었는데….

10.

우리 모두가 하나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특별한 책’에 대한 아주 귀여운 헌사이다. 꼬마 숙녀에게 사랑받는 ‘책’이 꼬마 숙녀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11.

작고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된 동물들이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에 방치/유기되는 상황을 동물의 입장에서 그렸다. 반려 동물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인간의 입장만 앞세우면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 동물의 입장에서 그린 작품으로, 동물 입양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다.

12.

밤 늦은 시각,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으면 몹시도 난감하다. 아기 울음소리를 멈추기 위해 가족들과 이웃들이 온갖 방법을 쓰는 동안, 아침이 밝는다. 현실에서는 힘겹기만 한 상황을 미카엘라 치리프와 호아킨 캄프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다정하게 그림책에 담았다.